영어 리딩을 시작하는
유아나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겁니다.
"영어 그림책은 무조건 원서로 봐야 하나요?
혹은 "한글 번역서와 함께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아이의 언어 발달, 이해력, 흥미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두 접근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영어그림책을 원서로만 읽는 방법과
한글 번역서와 함께 읽는 특장점을 살펴보고,
우리 아이에게 더 적합한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① 원서 그림책만 리딩:
영어 감각을 자연스럽게 체득
💡 장점
1) 원문에 자연스러운 문장 구조와
표현을 그대로 익힐 수 있음
2) 리듬감과 라임(rhyme),
반복 구조 등을 통해 언어의 리듬과
멜로디에 익숙해짐
3) 영어권 문화와 정서를 접하면서
배경지식 확장 가능
📚 추천 대상
1) 파닉스 기초가 잡힌 유아 또는 초등 저학년
2) 문장을 반복해서 읽는것을 좋아하는 아이
3) 다양한 표현에 노출되며 영어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자 하는 경우
🎯 학습 팁
1) 오디오북 병행:
원서 리딩 콘텐츠 활용해 듣고 따라 읽기
2) 엄마와 번갈아 읽기:
한 문장씩 역할을 나눠 자연스럽게 노출
3) 반복 리딩: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수차례 반복 읽기 (내용 기억 → 언어 습득)
② 한글 번역서와 함께 리딩:
이해와 접근이 쉬운
리딩 출발점
💡 장점
1) 내용 이해가 쉬움:
한글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과
맥락을 명확히 파악 가능
2) 부모의 피드백 용이:
부모가 내용을 쉽게 알고
아이와 대화를 이어가기 쉬움
3) 리딩 불안감 해소:
모르는 단어가 많아도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해 리딩 자신감 향상
📚 추천 대상
1) 영어 학습 초기 단계의 유아
2) 영어책을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라면
좋은 입문 자료
3) 부모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아
함께 읽어주기 어려운 경우
🎯 학습 팁
1) 한글판 먼저 진행 후 영어판 연결
같은 책의 한글판을 먼저 읽은 후
원서로 재노출 (의미 예측 기반)
2) 읽은 후 영어 제목·표현 자연스럽게 소개:
예: "이 장면 영어로는 이렇게 말해~"
3) 질문 던지기: 한글판으로 이해한 후
영어 표현을 아이 스스로 추측해보게 유도
③ 결론:
한가지 방법만 하는 것은
정답은 아니다
‘무조건’ 초등 유아영어원서’만
리딩하는 것과 한글번역서와 함께
리딩하는 방법만 고수하는 건
정답은 아닙니다.
리딩 학습에서 중요한 건
‘언제 어떤 방향으로’ 노출시키느냐 입니다.
아이가 리딩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방법으로
진행해야 영어리딩은
지속 가능한 학습이 됩니다.
📌 포인트 요약
1) 한글번역서와 함께 리딩 →
이해 중심 → 리딩 진입장벽 낮춤
2) 원서리딩 → 언어 감각 강화 →
몰입도와 언어 습득 가능
병행 전략이 효과적!
1) 흥미 높은 번역 영어동화로 리딩 습관 형성
2) 익숙해진 이야기의
원서 버전(유아영어원서 등)으로
영어 표현 자연스럽게 노출
④ 실전 활용:
어떤 그림책부터, 어떻게?
입문기 (리딩 초기)
한글 번역 그림책 →
책 내용에 익숙해진 뒤 원서 그림책 연결
전환기 (파닉스 숙지 이후)
원서 그림책 중심 리딩 +
오디오 콘텐츠 병행
정착기 (초등 중학년 이상)
원서 챕터북 병행 →
리딩 후 요약, 이야기 재구성 등 학습 확장
영어 그림책은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하는 창구이자,
언어를 '경험'하는 방법입니다.
원서든 한글번역서든 중요한 건
아이가 리딩을 좋아하고,
학습방향과 방법
(오프라인 및 온라인영어도서관) 안에서
언어와 소통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한글번역서와 함께하는
리딩 습관을 만들고, 그 다음 원서로 넘어가는
방식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아이의 리딩 단계와 상황을 고려해
번역서와 원서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제공받는자 | 제공목적 | 제공정보 | 보유 및 이용기간 |
---|---|---|---|
㈜알에이치코리아 |
구매자 확인, 배송/결제진행사항 안내, 상품배송 전자책 뷰어사용 및 쿠폰등록 |
구매자/수취인 성명,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 회원탈퇴 전까지 |
토스 페이먼츠 | 전자지불 대행, SMS, MMS, 이메일 발송 |
신용카드 결제 관련 정보(카드사명, 카드번호, 이메일) 구매자/수취인 성명,휴대전화번호 |
회원탈퇴 또는 위탁 계약 만료 시 |
한진택배 | 상품 배송 대행 | 구매자/수취인 성명,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배송지 주소 | 회원탈퇴 또는 위탁 계약 만료 시 |
구매자 단순변심 |
- 포장 미개봉 상태로 휴일 및 공휴일 포함 7일 이내로 반품 신청 (해당 워크북 및 원서 세트 상품은 내용 특성상 단기간에 내용의 복제 및 학습이 가능하므로 비닐포장이 훼손된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교환 및 환불을 위한 왕복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에는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소오류로 인한 반송 시, 반송 및 재출고를 위한 택배비는 구매자가 부담 |
---|---|
상품의 파본 및 하자 |
도서의 내용이 표시, 광고 및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고객센터를 통해 교환 가능 - 환불 처리 불가 - 배송비 판매자 부담 |
항목 | 이용목적 | 수집항목 |
---|---|---|
마케팅 및 프로모션 | 상품 및 서비스 안내, 이벤트정보 및 혜택 제공 (SMS, 메일, 카카오톡 등) |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주소, 구매상품, 쿠폰 및 이벤트 안내 동의 여부 |
(주)알에이치케이홀딩스는 Learning A-Z와 정식적인 계약을 통해 2016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의 유일한 공식 배부처로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사는 2004년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 ‘베텔스만’의 출판 자회사 ‘랜덤하우스’와 45년 전통의
중앙일보 출판 부문 ‘중앙엠앤비’의 합작으로 설립된 ‘랜덤하우스중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랜덤하우스의 한국 법인이었던 ‘랜덤하우스중앙’은 전 세계 17개국 170여 개의 출판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출판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06년 랜덤하우스가 중앙앰엔비의 지분을 인수하여 ‘랜덤하우스코리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단기간에 국내 굴지의 출판사로 성장하며 업계가 주목할만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09년 11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설립되었고, 2010년 2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랜덤하우스코리아(현. 알에이치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알에이치케이홀딩스 소속인 영어교육사업부는 Learning A-Z와 함께하는 공식 파트너이자
독점 판매자로서 한국 고객님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에서의 제품 구입 및 프로그램 사용과 관련된 모든 문의 사항을 지원할 것입니다.
2002년에 설립된 Learning A-Z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북미 최대
영어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한 업체로, 읽기를 배우는 취학 전 아동부터 미국 초등학교 학생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 수준)까지 글을 잘 읽을 수 있도록 교육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가르치는 툴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전통적인 교사중심 수업과 기술이 접목된 교육자료를 함께 융합하여 제시합니다.
읽기와 쓰기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읽기 능력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는 교수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였고, 현 21세기에 중요시하는 의사소통 능력, 창의성, 협동성, 비판적 사고 능력도
함께 키우는 것을 이 프로그램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본인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각각의 개별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학습자는 다양한 장르의 29개 레벨별 원서를 학습 할 수 있습니다.
Learning A-Z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5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180여 개국에서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