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리딩 학습을 시작한 아이에게
부모가 가장 자주 고민하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
“따라 읽히는 게 좋을까,
아니면 혼자 읽게 하는 게 좋을까?” 🤔
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자녀의 리딩 발달 수준과 성향,
그리고 학습 목적에 따라
적합한 접근법은 달라집니다. 💡
그래서 오늘은 따라읽기와
혼자 읽기의 특징과 차이,
실제 학습 효과를 비교하고,
부모가 아이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
① 영어책 따라읽기:
발음, 억양, 리듬을
체득하는 첫걸음
[정의]
오디오 음원을 따라
문장을 함께 읽는 방식으로,
음성 자극을 기반으로 한
모방형 리딩입니다.
[특징과 장점]
1) 소리-문자 연결(Phonics):
알파벳과 소리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파닉스 기반 학습이 강화됨
2) 모국어식 습득:
아이는 부모나 음원을 따라하면서
원어민의 억양과 리듬을 자연스럽게 체득
3) 심리적 안정:
부모나 음원을 의지하며 읽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부담 없이 학습 가능
📌 읽기 방식이 적절한 시기
- 파닉스 초급 단계에서
막 영어 문장을 읽기
시작한 유아~초등 저학년
- 낭독이 느리고 단어 인식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 발음과 억양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한 아이
🎯 실전 활용법
1) 오디오북 활용:
리딩레벨에 맞춘 오디오북을 틀고,
아이가 이어서 따라 읽게 하기
2) 에코 리딩(Echo Reading):
한 문장을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가 곧바로 따라 말함
3) 코럴 리딩(Choral Reading):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읽어
발음, 박자, 리듬 훈련
4) 섀도잉(Shadowing):
오디오에 살짝 늦춰 따라 말하는
고급형 훈련 (초등 고학년 이상에 적합)
② 영어책 혼자 읽기:
자율성과 사고 확장을 위한
독립 학습
[정의]
외부 도움 없이
아이가 스스로 텍스트를 읽고
의미를 파악하는 방식.
자율성과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리딩입니다.
[특징과 장점]
1) 문맥 이해력 강화: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맥락을 통해
뜻을 유추하는 능력 배양
2) 집중력 향상:
외부 자극 없이 스스로 몰입하며 읽기 때문에
인지적 집중력이 높아짐
3) 비판적 사고 발달:
글의 주제, 전개 방식,
인물의 감정 등을 해석하고
자신의 관점을 정리하는 힘을 키움
📌 읽기 방식이 적절한 시기
- 초등 2~3학년 이상으로 파닉스 숙지 후
단어 및 문장 이해가 가능한 수준
- 자기 주도적 학습에 대한 흥미가 있고,
읽은 후 질문이나 감상이 나오는 아이
🎯 실전 활용법
1) 콘텐츠 활용:
챕터북이나 논픽션 텍스트로
문단 중심 읽기 유도
2) 북 리포트 작성:
주요 인물, 사건, 느낀 점을 정리해
글쓰기까지 연계
3) 마인드맵 그리기:
책의 구조를 시각화해
읽은 내용을 정리하며 사고 확장
4) 감정 공감 질문 던지기:
"이 장면에서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③ 따라읽기 vs 혼자읽기:
더 효과적인 학습은?
정답은 ‘단계와 성향에 따라 다르다’는 것!
리딩 초기:
따라읽기를 통해 소리 중심 기반 마련 →
듣고 말하기를 병행하며 유창성 기초 다지기
리딩 중급 이상:
혼자 읽기를 통해 자율성과 사고력 강화 →
읽기에서 말하기·쓰기까지 확장
차후 병행 전략이 가장 효과적!
따라읽기
하루 15분: 오디오북 듣고 따라 읽기
(정확한 발음과 억양 익히기)
스스로 읽기
하루 10~15분:
조용히 혼자 읽고, 부모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자기 생각 표현 훈련)
영어책 읽기 방법은
하나로 고정될 수 없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리딩 발달 단계도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현재 어느 단계에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읽을 때
더 몰입하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
부모와 함께 소리 내어 책을 읽던 아이가,
어느 날 조용히 혼자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순간이 옵니다.
그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따라읽기와 혼자읽기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현명한 리딩 전략입니다. 📚
시기별 진행 방법을 참고하시되
아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현명한 리딩 전략으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 리딩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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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에이치케이홀딩스는 Learning A-Z와 정식적인 계약을 통해 2016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의 유일한 공식 배부처로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사는 2004년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 ‘베텔스만’의 출판 자회사 ‘랜덤하우스’와 45년 전통의
중앙일보 출판 부문 ‘중앙엠앤비’의 합작으로 설립된 ‘랜덤하우스중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랜덤하우스의 한국 법인이었던 ‘랜덤하우스중앙’은 전 세계 17개국 170여 개의 출판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국내 최초의 글로벌 출판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06년 랜덤하우스가 중앙앰엔비의 지분을 인수하여 ‘랜덤하우스코리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단기간에 국내 굴지의 출판사로 성장하며 업계가 주목할만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09년 11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설립되었고, 2010년 2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랜덤하우스코리아(현. 알에이치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알에이치케이홀딩스 소속인 영어교육사업부는 Learning A-Z와 함께하는 공식 파트너이자
독점 판매자로서 한국 고객님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에서의 제품 구입 및 프로그램 사용과 관련된 모든 문의 사항을 지원할 것입니다.
2002년에 설립된 Learning A-Z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북미 최대
영어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한 업체로, 읽기를 배우는 취학 전 아동부터 미국 초등학교 학생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 수준)까지 글을 잘 읽을 수 있도록 교육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가르치는 툴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전통적인 교사중심 수업과 기술이 접목된 교육자료를 함께 융합하여 제시합니다.
읽기와 쓰기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읽기 능력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는 교수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였고, 현 21세기에 중요시하는 의사소통 능력, 창의성, 협동성, 비판적 사고 능력도
함께 키우는 것을 이 프로그램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본인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각각의 개별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학습자는 다양한 장르의 29개 레벨별 원서를 학습 할 수 있습니다.
Learning A-Z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5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180여 개국에서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