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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다독 vs 정독, 우리 아이에게 더 효과적인 방법은?

관리자 | 25.06.25 | 65




많은 부모들이
영어 리딩 교육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목표로 삼는 것이
바로 ‘책 많이 읽히기’입니다.
하루에 몇 권씩, 한 달에 몇십 권씩 말이죠.


그런데 정말 많이 읽는 것이
곧 영어 실력으로 이어질까요? 🤔


이번 매거진에서는 📕
영어 리딩 교육에서 자주 혼동되는 
다독과 정독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리딩 전략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① 다독 vs 정독, 무엇이 다를까?


[다독] 
다양한 책을 많이 읽으며 영어에 대한 
노출량을 늘리는 방식. 

배경지식, 어휘 폭, 문장 감각을 
넓히는 데 효과적.



[정독] 
한 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어휘, 문장 구조, 문맥 이해력 등을 
깊이 익히는 방식.
 
문해력과 말하기 연결에 효과적.


해당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독은 '양', 정독은 '질'을 강조한다. 
그래서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둘은 경쟁 개념이 아니라 보완 개념
이다.







② 다독의 장점과 한계


[장점]
1) 다양한 주제와 문장 구조 경험 
어휘력 확장

2)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 감소

3) 자연스러운 문장 리듬 감각 형성


[시기]
1) 내용 이해 없이 건너뛰는 ‘흘려읽기’ 위험

2) 어휘·문법이 체계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 시 효과 떨어짐

3) 말하기·쓰기 등 출력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인풋’만 축적됨

[다독이 효과적인 경우]
파닉스 기초가 완성되어 
문장 인식이 가능한 시기







③ 정독의 장점과 실천 팁


[장점]
1) 문장 구조와 의미 파악에 집중할 수 있음
2) 어휘·표현의 반복 노출 → 장기기억화 가능
3) 말하기·쓰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짐 


[정독 실천 팁]
1) 오디오북 따라 읽기 →
   그림 보고 말로 설명하기
2) 반복 리딩 후 단어카드,
    간단한 퀴즈, 문장 만들기 활동 추가
3) 문장 패턴 반복, 리듬감 있는 
    이야기 구조
같은 책읽기


[정독이 효과적인 경우]
1) 영어책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초등 저학년
2) 읽기는 가능하나, 이해/표현이 부족한 아이







④ 연령별 추천 전략: 
어떤 균형이 좋을까?



[유아 (~6세)]
정독중심


듣기 + 따라읽기 + 패턴 반복 
중심의 리딩 습관 만들기

[초등 저학년]
정독 → 다독 병행


익숙한 책은 정독, 
새로운 주제는 다독으로 확장

[초등 고학년]
다독 중심 + 정독 보완


다양한 분야 책을 많이 읽되,
어려운 책은 정독 병행

※라즈키즈는 연령별 리딩학습을
유연하게 상호보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들이 있어요! 


[라즈키즈 연령별 리딩 전략]

다독 - 라즈플러스

1) 목적
영어 노출량 확대, 어휘확장

2) 방식
다양한 주제를 빠르게 읽기

3) 장점
문장 리듬 감각, 배경지식 확장


정독 - 라즈프리미엄

1) 목적
문장 이해력 강화, 말하기 연계

2) 방식
한 권을 반복해서 깊이 있게 읽기

3) 장점
표현력, 문해력 출력 연결


[유아 (4~6세)]
정독 중심 → 라즈프리미엄

[초등 저학년]
정독 다독 병행 
→ 라즈프리미엄 + 라즈플러스

[초등 고학년]
다독 중심 + 일부 정독 보완 
→ 라즈플러스







우리 아이에게 맞는
리딩 전략으로 먼저다



정독영어의 기초 체력을 만드는 단계이고, 
다독영어의 지구력을 키우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영어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 유아기~초등기에는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어야
진정한 리딩 학습이 완성되기에!


현재 우리 아이는 어떤 방식에
리딩 학습이 적합하고
흥미를 느끼는지 관찰하여 
꾸준히 리딩 루틴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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