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영어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엄마들과 카페에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엄마들은
모두 자녀의 영어를 걱정하고,
또 기대합니다.
그만큼 영어교육은
시대의 과제가 되었고,
그래서 방법을 놓고
부모님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죠. 😭
‘엄마표 영어’와 ‘학원 영어’.
전혀 다른 두 세계처럼 보이지만,
결국 바라보는 지점은 같습니다.
내 아이가 영어를 즐겁게,
꾸준하게 잘하게 되는 것.
그래서 오늘은
각각의 장점들의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방향이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맞을지 확인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
1.엄마표 영어:
관계에서 시작하는 배움 👩👦
엄마표 영어는 단순히 가정에서
가르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 속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그에 맞춘 맞춤형 노출과
표현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ex) 엄마표 영어 예시]
"하루 한 권 영어책을 읽으며 함께 웃고,
궁금한 단어는 같이 찾아봐요.
영어는 놀이처럼 곁에 있죠."
- 엄마표 영어 실천 중인 부모 A씨
엄마표 영어의 장점 🤔
1)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 속에서
안정된 학습이 이루어짐
2) 실패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표현 가능
3) 관심사 기반의 콘텐츠 선택으로
학습 몰입도 상승
2. 학원 영어:
시스템에서 배우는 안정감 🖥️
반대로, 학원 영어는
전문성과 체계성에서 강점을 가진다.
정기적인 수업과 평가 시스템,
다양한 교수법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은
특히 학습 습관을 잡기에 효과적이다.
[ex) 학원 영어 예시]
“학원 수업을 통해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고,
아이도 스스로 발전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요.”
- 영어학원 등록 1년 차 학부모 B씨
학원 영어 장점 🤔
1) 또래 친구들과의
활동적 수업으로 학습동기 유발 가능
2) 정확한 발음, 문법, 쓰기 지도 가능
3) 결과를 수치로 확인하며
학습 현황 파악 용이
3. 방식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환경’이 필수사항✔️
엄마표 영어 vs 학원 영어
각각의 장점이 명확하게 갈리기에
결국 영어교육에서 중요한 건
‘어떤 방식이 더 낫냐’보다
‘아이에게 어떤 환경이 더 맞느냐’이다.
내향적인 아이에겐 엄마표의
여유와 정서적 안정이,
외향적인 아이에겐 학원의 활동성과
자극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여 선택
(내향/외향, 자율/지시 선호)
- 부모의 참여 가능 시간과 영어 소화 역량
- 학습 목표 시기 및 방향
(놀이 중심 노출 vs 시험 대비 실력)
영어교육은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 서지만,
도착점은 모두 다르다.
누군가는 놀이처럼 시작해
자연스럽게 말문을 트고,
누군가는 훈련을 통해
뚜렷한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맞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엄마의 손도, 학원 전문가의 손도
결국 그 길의 도우미일 뿐입니다.
현재 매거진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아이의 영어학습을
만들어주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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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의 한국 법인이었던 ‘랜덤하우스중앙’은 전 세계 17개국 170여 개의 출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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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6년 랜덤하우스가 중앙앰엔비의 지분을 인수하여 ‘랜덤하우스코리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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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설립되었고, 2010년 2월 ‘알에이치케이홀딩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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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설립된 Learning A-Z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북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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