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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21] 영어교육이 아이 정서발달에 미치는 효과는?

관리자 | 25.05.29 | 79

 

최근 많은 부모님들이
조기 영어 교육이
언어 습득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유아기부터 영어 교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학습이 
정서 발달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영어 교육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아이의 감정, 사회성, 자존감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









1. 새로운 언어 
= 새로운 감정 표현의 도구




아이들은 언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세상을 이해합니다. 


영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서
다양한 감정 표현과 
단어를 접하게 되고, 

이는 학습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감정 인지 능력과 
공감 능력
을 키워줍니다. 🤔


예를 들어, 
영어 동화책에는 
다양한 감정 단어
(ex.기쁨, 슬픔, 놀람 등)이 
풍부하게 등장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야기를 통해 
감정을 간접 경험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 재밌는 영어학습은 
흥미와 안정감을 준다.




조기 영어 교육은 
반드시 교과서 
중심일 필요는 없습니다. 


노래, 챈트, 그림책, 역할극 등 
놀이와 결합된 영어 교육은 
아이에게 재미있는 경험이 됩니다.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면서, 
아이는 긍정적인 감정과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동시에 느낍니다.


특히 부모와 함께하는 
영어 놀이 시간
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
합니다.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강화되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속에서 
영어가 '즐거운 언어'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

 

 

 

 


 

3. 학습 성취감을 통한
    자존감 상승




영어는 비교적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는 학습이기 때문에, 
아이가 영어 단어를 기억하거나 
문장을 말했을 때 
부모의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면 
성취감과 자존감이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내가 해냈다!”는 
경험은 아이에게 큰 자신감을 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줍니다. 


이는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을 넘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성장의 
발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4. 글로벌 감각과
    열린 사고의 발달




영어는 단순한 언어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학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 사람,
이야기를 접하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를 배우게 됩니다.


이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사회성 발달과도 
깊은 관련
이 있으며, 
정서적으로도 더 유연하고 
포용력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있어
도움을 줍니다.


 

 

 


영어 교육은
아이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하버드대 발달심리센터에 따르면, 
아동기의 언어 학습 경험은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
된 바 있으며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에서는 
놀이 중심 영어수업에 참여한 아동들이 
자기 표현력과 또래 관계에서 
뚜렷한 향상
을 보였다는 
결과도 증명되었습니다.


영어 학습은
단순히 ‘언어만 익히는 과정’이 아닙니다. :)
즐거운 경험, 부모와의 소통, 
감정 표현의 확장, 성취감을 통한 
자존감 향상 등 
다양한 정서적 성장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영어는 재밌고 따뜻한 경험’으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학습을 진행함에 있어 
아이가 영어를 배우며 웃고, 
이야기하고, 부모와 교감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정서적으로 큰 선물이 될 수 있기에 
꼭 기억하시고 
학습을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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