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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05] 비영어권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은 바로 이것!

관리자 | 24.11.25 | 68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외국어로서의 영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에서 영어를 배우는 환경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또는 일본 같이 모국어가 있는 환경에서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습환경을 말하는데요. 

EFL 환경에서의 학습자들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보다는 영어 노출 빈도수가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학습을 위한 외국어를 접하고 배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EFL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은 무엇일까요?  

 

 

 

한국과 같은 EFL 환경 학생들에게

읽기는 가장 효과적인

언어적 입력 방법이다.
 

출처 : 영어독서교육을 통한 창의인성 리더로 성장하기 /

교육부 공식 블로그

 

EFL 환경에서 적절한 수준의 읽기

자료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영어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
 

출저 : 영어 학습에서의 어휘 주석의 효과 : 메타분석을 통한연구 종합

(이재영, 전주대학교)

 

읽기야말로 우리를 노출 부족에서

끌어내어 밝은 빛으로 인도하는

길잡이다.
출처 : EFL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영어교수학습법에 관하여

(이창희,이화여대 통역대학원 교수)

 

 


이처럼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으로 '영어 읽기'를 강조합니다.   

 

 

영어 노출을 위해서, 영어를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서

영어 읽기는 기본이되어야 하며 이 것이 누적되면

어휘와 문장구조가 자연스럽게 익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 2012.01.16 | <스티븐 크래션 美 USC대 교수>

 

 

특히 교육학 박사 '스티븐 크라센 교수'에 따르면  

"비영어권 국가의 학습자들의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읽기'학습을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영어 읽기 학습 효과를 얻기 위한

최적의 과정은 무엇일까요? 

 

 

 

하나,
풍부한 읽기 자료가 있는 환경 조성 

 

 

 


둘, 
좋아하는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선택 

 

 

 

셋, 
눈으로 읽고 한 번 더 소리 내어 읽기

 

 


이 과정의 반복을 통해 학습을 한다면

독해 능력 뿐만 아니라 어휘, 쓰기, 문법적 지식도

자연스럽게 갖추게 됩니다. 

 

 

 

영어 학습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영어책 읽기

하루하루 아이와 학습자와 함께 즐겁게! 

계획적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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